Stage 00 · Origin
공책 위의 슈퍼마리오
이 서비스는 23년차 프로그래머 아빠가 두 자녀를 위해 만든 것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 때, 친구네 집에서 닌텐도 슈퍼마리오를 처음 해보고 완전히 빠져버렸습니다. 하지만 우리 집은 그걸 사줄 형편이 아니었죠. 그래서 형과 나는 공책에 슈퍼마리오 지도를 그렸습니다.
내가 공책 아래에 그려둔 콘솔 버튼을 누르면, 형이 마리오가 그려진 종이 조각을 들고 지도 위를 움직여주었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공책 위에 수많은 게임을 만들었습니다.
그때 게임을 만드는 사람이 되겠다는 꿈이 생겼고, 초등학교 2학년부터 프로그래밍을 독학해 지금은 23년차 프로그래머가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 아이들에게는 스마트폰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나는 수많은 아이들이 게임에 빠져드는 것을 지켜보는 부모가 되었죠. 내가 어릴 때 그랬던 것처럼 — 게임은 하는 재미만큼, 만드는 재미가 있다는 걸 내 아이들에게도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AI 시대에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는 최고의 교육적인 장난감은, 스스로 게임을 만들어보는 것이라고 믿습니다.
— 프아빠AI